2009년에 와규와 야끼니꾸 전문점인 호박식당을 창업했다. 햇수로만 따지면 15년.
그 사이에 한와담, 양파이, 미미담, 오마이포 등 15개의 외식 브랜드를 성공시켰다.
그 주역은 바로 호박패밀리의 김치헌 대표.
10명이 창업하면 8명이 망한다는 외식 시장에서,
호박패밀리는 10년 이상 된 브랜드가 절반이 넘는다. 지속 가능성까지 검증받은 셈.
뿐만 아니라 가맹 사업, 이커머스 가정간편식(HMR), 해외 진출로 판로를 확대 중이다.
이처럼 폭넓은 사업 저력을 가진 호박패밀리의 김치헌 대표가
작년 11월, LIG와 M&A하며 더 큰 꿈을 그리기 시작했다.